어젯밤(2일) 11시 40분쯤 서울 독산동의 한 연립주택 반지하 방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주방 싱크대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주방 싱크대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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