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밤 10시 40분쯤 충북 청원군 오송읍의 버섯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비닐하우스 세 동이 불에 타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목보일러를 피워놓고 귀가했다는 주인 63살 이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비닐하우스 세 동이 불에 타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목보일러를 피워놓고 귀가했다는 주인 63살 이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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