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10시쯤 대전시 인동 공사 현장에서 6·25 전쟁 때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포탄과 수류탄 등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육군 폭발물 처리반은 현장에서 포탄 43발과 탄약 부속품 60여 개를 수거해 탄약관리부대로 안전하게 옮겼습니다.
육군은 발견된 포탄들이 한국전쟁 당시 우리군이 사용한던 것으로 보이며 폭발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육군 폭발물 처리반은 현장에서 포탄 43발과 탄약 부속품 60여 개를 수거해 탄약관리부대로 안전하게 옮겼습니다.
육군은 발견된 포탄들이 한국전쟁 당시 우리군이 사용한던 것으로 보이며 폭발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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