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문제로 시비 끝에 이웃을 살해하고 도주한 피의자 45살 김 모 씨가 나흘 만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 김 씨를 수원 영통에서 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시 면목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설을 맞아 부모님 집을 찾아온 30대 형제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 김 씨를 수원 영통에서 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시 면목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설을 맞아 부모님 집을 찾아온 30대 형제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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