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벌써 도로 위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으로 향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곳곳이 올 겨울 최저 기온을 경신했는데요. 1월 초 신년한파 이후 가장 강력한 한파입니다. 오늘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운전하실 때 아직 녹지 않은 빙판길을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한편, 강력한 추위로 어르신이나 어린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옷차림 챙겨주시는 것도 잊으시면 안되겠습니다.
<2>설 연휴 동안 오늘만큼의 추위는 아니지만, 여전히 춥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설 당일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북부와 충남서해안에 눈이 조금 쌓이겠습니다. 성묫길에는 빙판길을 주의하셔야겠고, 설날 서울의 낮 기온이 0도로 비교적 덜 춥겠습니다. 돌아오시는 길에는 이른 시간 호남 서해안과 충청내륙에 눈이 조금 날리겠습니다. 짧은 연휴지만 집을 비워두실 때에는 기온이 내려가 수도관 동파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리 확인하시고, 고향으로 마음 편하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2>설 연휴 동안 오늘만큼의 추위는 아니지만, 여전히 춥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설 당일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북부와 충남서해안에 눈이 조금 쌓이겠습니다. 성묫길에는 빙판길을 주의하셔야겠고, 설날 서울의 낮 기온이 0도로 비교적 덜 춥겠습니다. 돌아오시는 길에는 이른 시간 호남 서해안과 충청내륙에 눈이 조금 날리겠습니다. 짧은 연휴지만 집을 비워두실 때에는 기온이 내려가 수도관 동파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리 확인하시고, 고향으로 마음 편하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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