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된 20대 남성이 병원에서 환자 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의 현금과 체크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6살 이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지명수배 중인 이 씨는 지난달 27일 남양주의 한 병원에 입원하고서 이틀 뒤 52살 김 모 씨의 지갑에서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의 현금과 체크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6살 이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지명수배 중인 이 씨는 지난달 27일 남양주의 한 병원에 입원하고서 이틀 뒤 52살 김 모 씨의 지갑에서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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