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경찰서는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파키스탄인 일용직 근로자 33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3일) 오후 7시쯤 의정부시와 양주시를 오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양주역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체포된 A 씨는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A 씨는 어제(3일) 오후 7시쯤 의정부시와 양주시를 오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양주역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체포된 A 씨는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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