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출소한 40대 남성이 출소 1시간 만에 절도 행각을 벌이고 술에 취해 지구대를 찾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용전동의 한 사우나에서 현금 37만 원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4살 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출소 1시간 만에 범행을 저질렀으며, 다음날 오후 술에 취해 지구대를 찾았다가 사우나 CCTV에 찍힌 용의자와 같은 인물로 확인돼 검거됐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용전동의 한 사우나에서 현금 37만 원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4살 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출소 1시간 만에 범행을 저질렀으며, 다음날 오후 술에 취해 지구대를 찾았다가 사우나 CCTV에 찍힌 용의자와 같은 인물로 확인돼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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