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6시 10분쯤 부산 좌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현관문과 창문 등이 타 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현관문 앞에 휘발유 냄새가 나는 점으로 미뤄 누군가가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현관문과 창문 등이 타 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현관문 앞에 휘발유 냄새가 나는 점으로 미뤄 누군가가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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