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폭설로 멈춰 섰던 의정부경전철이 5시간 30분 만에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의정부경전철은 선로 제설작업 후 어제(3일) 오후 9시 7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경전철 관제실은 "전동차 편성을 5대에서 4대로 줄이고 평소보다 20% 느린 감속 주행으로 운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의정부경전철은 어제(3일) 오후 3시 35분쯤 폭설로 15개 역, 전 구간의 운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경전철 측은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에 이상이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의정부경전철은 선로 제설작업 후 어제(3일) 오후 9시 7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경전철 관제실은 "전동차 편성을 5대에서 4대로 줄이고 평소보다 20% 느린 감속 주행으로 운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의정부경전철은 어제(3일) 오후 3시 35분쯤 폭설로 15개 역, 전 구간의 운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경전철 측은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에 이상이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