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관수동 서울극장 변전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기사 61살 조 모 씨가 3도 심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전기가 끊겨 상영 중인 영화가 중단되고 오후에 예정된 뮤지컬도 취소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사고로 전기기사 61살 조 모 씨가 3도 심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전기가 끊겨 상영 중인 영화가 중단되고 오후에 예정된 뮤지컬도 취소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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