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0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한 금형부품 공장 컨테이너 숙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 숙소에서 잠자던 근로자 9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베트남 근로자 24살 A 씨 등 2명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컨테이너 숙소 4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 숙소에서 잠자던 근로자 9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베트남 근로자 24살 A 씨 등 2명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컨테이너 숙소 4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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