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불산 누출 사고로 사망한34살 박 모 씨의 부검이 오늘(30일) 실시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박 씨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오늘(30일) 오전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족 측은 "방제복을 입지 않았다는 삼성전자의 발표를 믿기 어렵다"며 부검을 의뢰했으며, "사실 관계가 명확히 밝혀지기 전에는 장례식을 치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박 씨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오늘(30일) 오전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족 측은 "방제복을 입지 않았다는 삼성전자의 발표를 믿기 어렵다"며 부검을 의뢰했으며, "사실 관계가 명확히 밝혀지기 전에는 장례식을 치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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