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제주어선 황금호의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오늘(20일) 오전 10시40분 쯤 사고 해역 인근에서 수색활동을 벌이던 일본 순시선으로부터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고 3006함 고속단정을 보내 시신 1구를 수습했습니다.
해경은 수습한 시신이 3005황금호 선원일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서귀포해경은 오늘(20일) 오전 10시40분 쯤 사고 해역 인근에서 수색활동을 벌이던 일본 순시선으로부터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고 3006함 고속단정을 보내 시신 1구를 수습했습니다.
해경은 수습한 시신이 3005황금호 선원일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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