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가 내일(14일) 사상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집니다.
이번 선거에는 오욱환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과 양삼승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위철환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 김현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등 모두 4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투표는 내일(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각 지방변호사회가 정한 투표소 13곳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유효 투표수 3분의 1 이상 지지를 받아야 당선이 되며, 기준을 넘긴 후보가 없을 경우 상위 1, 2위 득표자가 오는 21일 결선투표로 당선자를 결정합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이번 선거에는 오욱환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과 양삼승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위철환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 김현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등 모두 4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투표는 내일(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각 지방변호사회가 정한 투표소 13곳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유효 투표수 3분의 1 이상 지지를 받아야 당선이 되며, 기준을 넘긴 후보가 없을 경우 상위 1, 2위 득표자가 오는 21일 결선투표로 당선자를 결정합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