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1시 20분쯤 대구 효목동 60살 박 모 씨의 단독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안방에서 잠자던 박 씨의 아내 41살 안 모 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전 0시 10분쯤엔 대구 칠성동 58살 신 모 씨의 집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잠자던 신 씨가 숨졌습니다.
[ 오지예 / calling@mbn.co.kr]
이 불로 안방에서 잠자던 박 씨의 아내 41살 안 모 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전 0시 10분쯤엔 대구 칠성동 58살 신 모 씨의 집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잠자던 신 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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