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판매 사이트에 중고차를 팔겠다고 하고 계약금만 받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사기와 횡령 혐의로 40살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7월부터 4개월 동안 중고차 판매 사이트에 차를 최대 2백만 원까지 저렴하게 판다고 속이고 피해자 20명으로부터 계약금7천5백3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강 씨는 피해자들에게 자신의 신분증과 인감증명서까지 주면서 신분을 확인시켜주는 방법으로 안심시키고 나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서울 강서경찰서는 사기와 횡령 혐의로 40살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7월부터 4개월 동안 중고차 판매 사이트에 차를 최대 2백만 원까지 저렴하게 판다고 속이고 피해자 20명으로부터 계약금7천5백3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강 씨는 피해자들에게 자신의 신분증과 인감증명서까지 주면서 신분을 확인시켜주는 방법으로 안심시키고 나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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