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은 대학 설립을 미끼로 거액을 챙긴 세계태권도대학교 설립 운영위원장 57살 금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회장과 부운영위원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금 씨 등은 2009년부터 태권도 관계자 7명으로부터 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받고 있습니다.
금 씨는 교수로 임용해주겠다고 속여왔는데 실제 대학을 세우려 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금 씨 등은 2009년부터 태권도 관계자 7명으로부터 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받고 있습니다.
금 씨는 교수로 임용해주겠다고 속여왔는데 실제 대학을 세우려 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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