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경찰의 112 신고 대응이 더 정확하고 빨라질 전망입니다.
경찰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첨단 IT 기술이 도입된 새로운 112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바뀐 112 시스템에서는 그 동안 문제가 됐던 신고자의 위치 파악이 위치정보시스템 연동으로 훨씬 정확해지고, 112 신고자의 육성 녹음을 출동하는 순찰차 안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등 현장 파악이 수월해집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첨단 IT 기술이 도입된 새로운 112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바뀐 112 시스템에서는 그 동안 문제가 됐던 신고자의 위치 파악이 위치정보시스템 연동으로 훨씬 정확해지고, 112 신고자의 육성 녹음을 출동하는 순찰차 안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등 현장 파악이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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