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번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카센터 내부와 차량 2대가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점검에 사용하는 작업등에서 난 스파크가 LPG 차량에서 새어나온 가스를 점화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카센터 내부와 차량 2대가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점검에 사용하는 작업등에서 난 스파크가 LPG 차량에서 새어나온 가스를 점화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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