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양동 상수도관 파열…인천 5천 세대 단수

오늘(27일) 오전 6시 50분쯤 서울 가양동의 한 도로 아래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열돼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도로 7차로 가운데 3차로를 통제하며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내일(28일) 오후 3시쯤 복구가 끝날 예정입니다.
서울 풍납 취수장에서 인천 지역으로 급수하는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인천 서구의 5천 세대가 단수됐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