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도 31일 자정 시민들과 함께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으로는 뉴질랜드 출신으로 삼양동 달동네를 30년간 지켜온 브레넌 로버트 존 신부와 독일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17살 문지영 학생,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 등 11명이 선정됐습니다.
이 행사는 MBN을 통해서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올해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으로는 뉴질랜드 출신으로 삼양동 달동네를 30년간 지켜온 브레넌 로버트 존 신부와 독일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17살 문지영 학생,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 등 11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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