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를 받다 도망친 성폭행 피의자 32살 노영대가 공개수배 4일 만에 경기도 안산에서 붙잡혔습니다.
노영대는 지난 20일 저녁 7시 40분쯤 경기 일산경찰서에서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그 뒤 노영대는 지난 21일 경기 안산의 한 모텔과 마트에 나타났다가 23일 오후에는 인천의 한 공중전화부스에서 친구에게 전화를 건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노영대는 지난 20일 저녁 7시 40분쯤 경기 일산경찰서에서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그 뒤 노영대는 지난 21일 경기 안산의 한 모텔과 마트에 나타났다가 23일 오후에는 인천의 한 공중전화부스에서 친구에게 전화를 건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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