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검사 피해여성 사진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검찰 직원이 자신의 범죄 사실을 모두 시인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24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N 모 실무관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검찰청은 사진 유출에 관여한 검찰 직원 14명을 경찰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최초 유포자와 내부 전송자들을 계속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24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N 모 실무관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검찰청은 사진 유출에 관여한 검찰 직원 14명을 경찰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최초 유포자와 내부 전송자들을 계속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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