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중이염에 걸린 어린이에게 항생제를 지나치게 많이 처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병의원 6천여 곳을 대상으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 실태를 분석한 결과 항생제 처방률이 89%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항생제 처방률은 급성중이염의 처방 기준을 고려할 때 지나치게 높은 것이라고 심평원은 평가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병의원 6천여 곳을 대상으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 실태를 분석한 결과 항생제 처방률이 89%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항생제 처방률은 급성중이염의 처방 기준을 고려할 때 지나치게 높은 것이라고 심평원은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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