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와 상암동에서 운영되는 공공자전거를 오는 17일부터 두 달간 못 타게 됩니다.
서울시는 여의도와 상암동에 있는 무인대여 스테이션 43곳의 공공자전거 440대를 운영센터로 이송해 두 달간 정비하기 위해 내년 2월 17일까지 운영을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눈이 오거나 얼어붙은 도로에서 자전거를 탈 경우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큰데다 겨울철에는 자전거 이용이 적은 점을 고려해 운휴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여의도와 상암동에 있는 무인대여 스테이션 43곳의 공공자전거 440대를 운영센터로 이송해 두 달간 정비하기 위해 내년 2월 17일까지 운영을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눈이 오거나 얼어붙은 도로에서 자전거를 탈 경우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큰데다 겨울철에는 자전거 이용이 적은 점을 고려해 운휴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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