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을 태운 승합차가 전복돼 다섯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1일) 새벽 2시쯤 서울 양화동 올림픽대로 양평나들목 부근에서 잠실 방향으로 달리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멤버 징거, 정하나 씨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다른 멤버 3명과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오늘(11일) 새벽 2시쯤 서울 양화동 올림픽대로 양평나들목 부근에서 잠실 방향으로 달리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멤버 징거, 정하나 씨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다른 멤버 3명과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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