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오류동에 있는 식당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에서 자고 있던 67살 나 모 씨 등 2명이 구조됐고, 가전제품 등이 타면서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창고 천장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2층에서 자고 있던 67살 나 모 씨 등 2명이 구조됐고, 가전제품 등이 타면서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창고 천장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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