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4시쯤 광주 양동의 한 주택 앞에서 51살 강 모 씨가 동사한 지 이틀 만에 발견됐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강 씨는 알콜중독으로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틀 전에 술에 취해 귀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강 씨가 현관문 앞에서 잠이 들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기초생활수급자인 강 씨는 알콜중독으로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틀 전에 술에 취해 귀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강 씨가 현관문 앞에서 잠이 들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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