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끊임없는 투자와 기술개발로 지역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준 기업들이 경상북도 신 성장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기업은 기술개발 지원과, 운전자금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선식이나 견과류 등을 생산하는 한 식품업체입니다.
이 업체는 2002년 설립 당시 매출이 50억 원이었지만 지금은 136억 원대 중소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인터뷰 : 김영환 / 웰츄럴 대표이사
-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꾸준한 기술개발에 주력하다 보니 매년 30% 이상의 매출액 신장을 이룰 수 있었고…."
이 업체를 비롯해 위드시스템과 삼성파워텍 등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된 기업 9곳이 '경상북도 신 성장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신 성장기업은 연매출 10억 원 이상으로 2년간 10% 이상 성장한 기업에 주어집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선정기업을 찾아서 육성을 집중적으로 해서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그런 역할을 현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신 성장기업에는 최대 5억 원까지 운전자금 융자한도가 늘어나고 세무조사도 2년간 유예됩니다.
또 창업이나 경쟁력 강화지원자금 평가에서 가산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
영상취재 : 백재민 기자
끊임없는 투자와 기술개발로 지역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준 기업들이 경상북도 신 성장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기업은 기술개발 지원과, 운전자금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선식이나 견과류 등을 생산하는 한 식품업체입니다.
이 업체는 2002년 설립 당시 매출이 50억 원이었지만 지금은 136억 원대 중소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인터뷰 : 김영환 / 웰츄럴 대표이사
-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꾸준한 기술개발에 주력하다 보니 매년 30% 이상의 매출액 신장을 이룰 수 있었고…."
이 업체를 비롯해 위드시스템과 삼성파워텍 등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된 기업 9곳이 '경상북도 신 성장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신 성장기업은 연매출 10억 원 이상으로 2년간 10% 이상 성장한 기업에 주어집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선정기업을 찾아서 육성을 집중적으로 해서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그런 역할을 현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신 성장기업에는 최대 5억 원까지 운전자금 융자한도가 늘어나고 세무조사도 2년간 유예됩니다.
또 창업이나 경쟁력 강화지원자금 평가에서 가산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
영상취재 : 백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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