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풀려난 제미니호 한국인 선원 4명이 619일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4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선장 박현열 씨는 기자회견에서 무사히 구출될 수 있도록 염려해준 국민과 석방을 위해 고생한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이들의 체중은 10kg 정도씩 줄었지만 건강 상태에는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4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선장 박현열 씨는 기자회견에서 무사히 구출될 수 있도록 염려해준 국민과 석방을 위해 고생한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이들의 체중은 10kg 정도씩 줄었지만 건강 상태에는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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