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모금 중인 한국 구세군 계좌에 익명의 후원자가 1억 원을 입금했습니다.
한국 구세군 관계자는 "사흘 전 자선냄비 계좌에 익명으로 1억 원이 입금됐다"면서 "후원자와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1억 원은 구세군 모금 계좌로 이체된 금액으로는 역대 최고액입니다.
구세군은 50억 원을 목표로 전국에서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신용카드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한국 구세군 관계자는 "사흘 전 자선냄비 계좌에 익명으로 1억 원이 입금됐다"면서 "후원자와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1억 원은 구세군 모금 계좌로 이체된 금액으로는 역대 최고액입니다.
구세군은 50억 원을 목표로 전국에서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신용카드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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