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이 오늘(2일) 일본 국회의사당과 외무성 앞에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과 역사왜곡을 규탄하는 1인 릴레이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회원들의 기습 시위에 한때 일본 경찰과 외무성, 국회 직원들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지만, 시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독도는 한국땅',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사과하라'는 글귀가 적힌 옷을 입고, 내일(3일)까지 일본 현지 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회원들의 기습 시위에 한때 일본 경찰과 외무성, 국회 직원들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지만, 시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독도는 한국땅',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사과하라'는 글귀가 적힌 옷을 입고, 내일(3일)까지 일본 현지 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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