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철도가 지나는 서울 용산구와 동작구, 영등포구 등 7개 지방자치단체는 경부선 철도의 지하화를 요구하는 '100만 서명부'를 여·야 대선캠프에 전달했습니다.
이들 7개 지자체에서 구성된 시민 500여 명은 오늘(6일) 오전 11시 용산역에 모여 지난달 10일부터 받은 100만 서명부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경부선 철도 지하화가 대선공약에 반영되도록 여·야 대선 캠프를 방문, 100만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이들 7개 지자체에서 구성된 시민 500여 명은 오늘(6일) 오전 11시 용산역에 모여 지난달 10일부터 받은 100만 서명부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경부선 철도 지하화가 대선공약에 반영되도록 여·야 대선 캠프를 방문, 100만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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