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영월군 예밀리 근처 도로에서 초등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덤프트럭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0살 원 모 양이 숨지고 교사와 학생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사고로 10살 원 모 양이 숨지고 교사와 학생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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