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저녁 7시 45분쯤 서울 여의도동 금융감독원 옆 삼거리에서 25톤 트럭과 오토바이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8살 김 모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오토바이에서 흘러나온 기름에 불꽃이 튀어 불이 나 트럭 앞부분과 오토바이를 태워 8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8살 김 모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오토바이에서 흘러나온 기름에 불꽃이 튀어 불이 나 트럭 앞부분과 오토바이를 태워 8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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