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북한 '구국전선'과 '노동신문' 등에서 발췌한 김일성 부자 찬양 등의 자료를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로 모 사회단체의 연구위원 최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최씨는 가명을 사용해 사회단체 부설 연구소의 상임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김일성 부자와 북한체제 찬양 보도와 투쟁지침 등을 편집해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 대학 사범대 학생회장과 서총련 간부를 지낸 최씨는 이밖에도 대학가 학생운동권을 상대로 주체사상이 담긴 CD를 제작해 배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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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가명을 사용해 사회단체 부설 연구소의 상임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김일성 부자와 북한체제 찬양 보도와 투쟁지침 등을 편집해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 대학 사범대 학생회장과 서총련 간부를 지낸 최씨는 이밖에도 대학가 학생운동권을 상대로 주체사상이 담긴 CD를 제작해 배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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