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저녁 7시쯤 서울 석촌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버스 배기계통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승객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불로 버스 배기계통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승객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