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전 개통된 지하철 분당선 연장 구간에서 전동차가 1시간 동안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9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분당선 선릉역에서 왕십리 방향으로 가던 전동차가 고장 나, 철로 운행이 1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사고 후 코레일이 하행선 철로 하나를 상·하행선으로 번갈아 운행하면서 열차가 10분에서 20분씩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고장 난 열차를 견인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9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분당선 선릉역에서 왕십리 방향으로 가던 전동차가 고장 나, 철로 운행이 1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사고 후 코레일이 하행선 철로 하나를 상·하행선으로 번갈아 운행하면서 열차가 10분에서 20분씩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고장 난 열차를 견인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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