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한 구미 산동면 지역에 대한 오염도 조사 결과, 대기와 수질, 토양 등에서 불산이 모두 기준치 이내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달 27일 사고 발생 이후부터 지난 6일까지 7차례에 걸쳐 환경오염 여부를 측정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기와 수질, 토양에 대한 2차 오염 우려도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입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환경부는 지난달 27일 사고 발생 이후부터 지난 6일까지 7차례에 걸쳐 환경오염 여부를 측정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기와 수질, 토양에 대한 2차 오염 우려도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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