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26일 나로호 3차 발사를 앞두고, 상단과 하단의 조립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과 러시아 연구진은 그동안 각각 상단부와 하단부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으며, 오늘(2일)부터 각 로켓을 나로 우주센터 발사체 조립동으로 옮겨 내일부터 조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상단과 하단 조립이 끝나면 각종 연계시험과 전기 점검, 지상국과 접속 시험 등을 진행한 뒤 기상 여건을 고려해 10월26일 발사할 예정입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
항우연과 러시아 연구진은 그동안 각각 상단부와 하단부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으며, 오늘(2일)부터 각 로켓을 나로 우주센터 발사체 조립동으로 옮겨 내일부터 조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상단과 하단 조립이 끝나면 각종 연계시험과 전기 점검, 지상국과 접속 시험 등을 진행한 뒤 기상 여건을 고려해 10월26일 발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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