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를 신청한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의 회생절차 돌입 여부를 가리기 위한 법원의 심문일정이 당초 오는 4일에서 5일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제3파산부는 오는 5일 오후 4시30분 윤석금·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와 채권자협의회의 대표 채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심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심문일정이 연기된 것은 대표자 심문을 준비하기 위한 채무자 측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제3파산부는 오는 5일 오후 4시30분 윤석금·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와 채권자협의회의 대표 채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심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심문일정이 연기된 것은 대표자 심문을 준비하기 위한 채무자 측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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