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퇴직한 검사 가운데 절반 가까이 로펌행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이춘석 민주통합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 검사 64명 중 30명은 로펌에, 1명은 일반 기업에 취업했으며 나머지 33명은 개인 법률사무소를 차렸습니다.
2010년에도 퇴직한 검사 47명 가운데 22명이 로펌에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로펌 가운데 '김앤장'이 지난해 6명, 2010년 5명으로 가장 많은 검사를 영입했으며 '태평양'과 '화우'가 뒤를 이었습니다.
법무부가 이춘석 민주통합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 검사 64명 중 30명은 로펌에, 1명은 일반 기업에 취업했으며 나머지 33명은 개인 법률사무소를 차렸습니다.
2010년에도 퇴직한 검사 47명 가운데 22명이 로펌에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로펌 가운데 '김앤장'이 지난해 6명, 2010년 5명으로 가장 많은 검사를 영입했으며 '태평양'과 '화우'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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