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상대로 허가받지 않은 식품을 고혈압과 치매 등에 특효가 있다고 속여 1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1살 배 모 씨 등 11명을 허위과대광고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서울 석촌동의 방문판매장에 노인들을 모아놓고 허가받지 않은 생녹용 등을 시중가의 두 배가 넘는 가격에 팔아 1억 7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송파경찰서는 31살 배 모 씨 등 11명을 허위과대광고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서울 석촌동의 방문판매장에 노인들을 모아놓고 허가받지 않은 생녹용 등을 시중가의 두 배가 넘는 가격에 팔아 1억 7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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