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서울 한강 다리에서 900명 가까이 자살을 시도했으며 마포대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 한강 다리에서 875명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사고가 잦았던 곳은 마포대교였으며, 한강대교와 서강대교가 뒤를 이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 한강 다리에서 875명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사고가 잦았던 곳은 마포대교였으며, 한강대교와 서강대교가 뒤를 이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