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경찰서는 버스 정류장과 시내버스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37살 차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 4월 16일 동두천시 한 버스 정류장에서 옆에 서 있던 20대 여성의 몸을 만지고 지난 7월 11일엔 충북 영동군에서 시내버스 옆자리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차 씨는 지난 4월 16일 동두천시 한 버스 정류장에서 옆에 서 있던 20대 여성의 몸을 만지고 지난 7월 11일엔 충북 영동군에서 시내버스 옆자리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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