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입학사정관전형 응시자의 87%가 사교육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국대는 지난해 입학전형에 응시한 서울 소재 42개 고교 수험생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입학사정관전형 지원 수험생 132명 가운데 사교육 경험이 있다는 수험생은 13%에 불과했으며, 사교육 경험이 없다는 응답은 11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국대 김경숙 입학전형 전문교수는 입학사정관 전형은 대학별, 전형별 정성평가를 진행하기 때문에 입시컨설팅이나 사교육이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
건국대는 지난해 입학전형에 응시한 서울 소재 42개 고교 수험생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입학사정관전형 지원 수험생 132명 가운데 사교육 경험이 있다는 수험생은 13%에 불과했으며, 사교육 경험이 없다는 응답은 11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국대 김경숙 입학전형 전문교수는 입학사정관 전형은 대학별, 전형별 정성평가를 진행하기 때문에 입시컨설팅이나 사교육이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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