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9시쯤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 회룡고개에서 시내버스가 가드레일과 인근 석재사 비석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1살 여성 임 모 씨 등 19명이 타박상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제동장치 이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1살 여성 임 모 씨 등 19명이 타박상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제동장치 이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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