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라디오21' 양경숙 전 대표가 32억 원을 예치하거나 송금한 계좌 명의자에 대해 본격 소환조사에 나섰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어제(2일) 양 씨가 운영하던 회사에 근무하는 홍 모 씨를 소환해 입출금 내역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도 양 씨 관련 계좌에서 돈이 흘러간 계좌주 2~3명을 추가로 불러 조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양 씨가 공천 알선 명목으로 받은 32억 원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송금받은 계좌들을 중심으로 자금 흐름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어제(2일) 양 씨가 운영하던 회사에 근무하는 홍 모 씨를 소환해 입출금 내역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도 양 씨 관련 계좌에서 돈이 흘러간 계좌주 2~3명을 추가로 불러 조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양 씨가 공천 알선 명목으로 받은 32억 원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송금받은 계좌들을 중심으로 자금 흐름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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