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세계 최대 항공우주기업인 미국의 보잉사가 경북 영천에 투자합니다.
우리 군이 보유한 F-15K 전투기는 물론 각종 항공기의 수리와 개조 등에 필요한 정비센터를 만들기 위해섭니다.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항공우주기업인 보잉사는 우리 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15K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공기 정비나 개조에 필요한 정비소 등 기반시설은 없는 실정.
보잉사가 경상북도와 손잡고 F-15K의 성능 테스트와 수리를 맡을 정비센터를 영천에 짓기로 했습니다.
영천이 K2 공군기지와 가깝고 아시아 시장 진출에 최적지이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조셉 송 / 보잉사 부사장
- "보잉은 아시아 시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항공전자전기시스템 정비, 테스트, 훈련을 위한 핵심 거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투자규모나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협의를 통해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보잉사의 투자를 계기로 영천을 항공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항공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영천을 중심으로 클러스터 하는 그래서 이를 통해서 첨단산업에 대한 자동차와 항공 앞으로 확대해서…."
보잉의 진출로 경북의 항공관련 기술 경쟁력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
영상취재 : 백재민 기자
세계 최대 항공우주기업인 미국의 보잉사가 경북 영천에 투자합니다.
우리 군이 보유한 F-15K 전투기는 물론 각종 항공기의 수리와 개조 등에 필요한 정비센터를 만들기 위해섭니다.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항공우주기업인 보잉사는 우리 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15K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공기 정비나 개조에 필요한 정비소 등 기반시설은 없는 실정.
보잉사가 경상북도와 손잡고 F-15K의 성능 테스트와 수리를 맡을 정비센터를 영천에 짓기로 했습니다.
영천이 K2 공군기지와 가깝고 아시아 시장 진출에 최적지이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조셉 송 / 보잉사 부사장
- "보잉은 아시아 시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항공전자전기시스템 정비, 테스트, 훈련을 위한 핵심 거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투자규모나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협의를 통해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보잉사의 투자를 계기로 영천을 항공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항공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영천을 중심으로 클러스터 하는 그래서 이를 통해서 첨단산업에 대한 자동차와 항공 앞으로 확대해서…."
보잉의 진출로 경북의 항공관련 기술 경쟁력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
영상취재 : 백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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